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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기동회관(1928-1938).jpg


본회의 첫 회관. 현재 광주극장 옆 자리. 당시 대지 236평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대지 매수비 4천엔은 선교사 어비슨이 모두 부담했고, 이 땅을 호남은행에 담보로 넣고 3천 2백엔을 융자받았으며 8백엔은 당시 유도사범이었던 김후옥이 자비로 찬조하여 회관 건축비에 충당하였다.(충장로 5가 68번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