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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림동회관(1945-1954).jpg



해방 후 황금동 회관을 돌려받지 못한채 일제시대 노무자 훈련소였던 이 건물을 도청으로부터 1945년 이양받아 본 회관으로 사용하였다. 농장, 영·수학원, 각종 신앙강좌 등이 이루어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