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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일 기아야구단의 활약이 눈부신 2017년입니다.


기아야구단의 활약만큼이나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의 선행 또한 빛납니다.


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도전정신과 건강한 체력,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의 모금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.


오늘은 그동안 모금한 금액을 기아-YMCA유소년야구단에 전달하는 <2017년 타이거즈 러브 투게더 유소년야구단 기부금 전달식>이 열렸습니다.


YMCA유소년야구단대표팀은 창단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기적을 만들기도 했는데.... 그 때문인지 야구단 유소년 중 5명이 야구학교로 진학하여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.


야구로 찾은 몸과 마음의 활력이 삶의 활기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흐믓합니다.


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의 사회적 공헌에 감사드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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